India
ICCA(the Indian Corporate Counsel Association)는 11월 23일, 런던에서 영국, 웨일스 변호사 협회(the Law Society of England and Wales)가 후원하는 인도-영국 리걸 서밋(Legal Summit)을 런던에서 개최하였습니다.
부회장인 시몬 데이비스(Simon Davis)와 변호사 협회 부회장 대리인 데이비드 그린(David Greene)이 이 서밋에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.
11월 22일에는 다음의 주제로 콘퍼런스가 마련되었습니다.
- 인도-영국 파트너쉽과 합작 글로벌 성공 가능성
- 영국과 인도 간의 인수·합병 활동에 대한 EU 국민투표의 영향
- 영국 컴플라이언스 규정: 영국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인도 기업을 위한 모범 사례
- 국제 상사 중재 – 영국-인도의 격차에 대한 이해
이 모임은 그날 저녁 변호사 협회에서 디왈리 축제를 기념했습니다. 다음날 아침 시작된 변호사 협회의 원탁회의에서는 영국 상원 의회의 GC 축사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.
축사 행사에는 순디프 버마(Sundeep Verma) 남작과 인도 정부의 전 연방 법무 비서관인 PK 말호트라(PK Malhotra)가 참석하였습니다.
행사가 끝난 후 그날 저녁 ICCA는 영국, 웨일스 변호사 협회에서 저녁 만찬을 주최했습니다.
“영국, 웨일스 변호사 협회가 후원하고 인도에서 온 29명의 수석 GC 대표단과 사내 변호사, 런던의 법률회사가 참석한 제2회 ICCA 인도-영국 서밋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”라고 ICCA 회장인 아쇼크 샤마(Ashok Sharma)는 말했습니다.
“이번 서밋은 인도 사내 커뮤니티에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ICCA 계획의 일환이며,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런던에서 또 다른 ICCA 콘퍼런스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