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7월 18일, 한국의 인하우스카운슬포럼(IHCF)은 싱가포르 국제 중재 센터(SIAC)와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우선적인 방법으로서 국제 중재를 촉진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.
IHCF의 손송이 부회장과 글로리아 임 회장이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체결한 MOU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중재에 관한 회의, 세미나, 워크숍 또는 기타 행사에서 두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.
“우리는 SIAC와 이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,”라고 손 부회장은 말했다. “이는 IHCF가 회원들에게 국제 중재에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두 기관 간의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.”
임 회장은 한국은 SIAC의 소중한 이용자들이며 이번 협정은 IHCF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재계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.
임 회장은 “이번 MOU는 SIACD에서 당기관의 서비스가 국내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IHCF와의 협력을 통해 사내 법무팀의 국제중재법 및 실무 지식을 심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우수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.”라고 말했다.
SIAC가 우리 서비스가 국내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고, SIAC가 IHCF와 협력해 사내 법무팀의 국제중재법 및 실무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키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한다”고 말했다.
캡션: 왼쪽부터 루시 리드 SIAC 중재법원장, 글로리아 임, 손송이, 송유성 IHCF 중재위원장이다.